2008년 07월 05일
컴퓨터가 더워하니 나는 더 덥고
내 컴퓨터 내부에는 온도 센서가 부착되어 있는데 CPU 방열판에 달아놔서 온도를 체크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이게 바이오스 셋업에서 감지하는 센서의 온도와 일치한다. 지난 봄까지만 해도 웹서핑이나 음악 정도 듣는 작업을 할땐 40도를 넘는 일이 절대 없었는데 요즘은 그냥 켜놓고 가만히만 놔둬도 45도 가까이 올라간다. 그래도 참 신통한게 아무리 빡세게 돌려도 그 이상은 안올라간다.

이건 나비쿨러가 돈값하고 있다는 증거랄까. 풀로드면 한 50도 될랑말랑 하면서 되어있다. 실제로는 센서에서 감지되는 온도가 실제 온도와 약 5도 정도의 오차가 있다고 하니 한 55도쯤 되겠다.
사실 AMD나 Intel이나 CPU 허용 온도의 한계는 90도 정도이기 때문에 풀로드 70도라고 해도 허용 범위 이내에서 연산오류만 안난다면 별 문제가 아니건만 괜히 찝찝해서 오늘 작정을 하고 팬들의 저항떼고 바꿔달고 해서 원래대로 바꿔놓았다. 통풍이 좀 더 원활해지니 현재 38도를 가리키고 있다. 떼서 다시 단다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애썼는데... 해놓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팬리스 쿨러를 장착하고 모든 팬에 저항을 붙인건 소음 때문이었는데 기껏 이렇게 해놓으면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는건데...
즉... 뻘짓했다. 60도도 안 올라가는데 뭣하러 이런짓을 했나 싶은게... 기껏 다 만져놓으니까 왜 그런 생각이 드는가 모르겠다. 진작에 그런 생각하지 않고서... 흠... 그래 기왕에 만져놓은거 너라도 좀 시원하게 지내렴. 아... 덥다. 덕분에 이녀석의 존재감도 상당히 커졌다. 이전에는 음악켜놓고 있으면 컴퓨터 켜있는지도 깜빡 잊을 정도였는데... 음... 컴퓨터의 숨소리라고나 할까...

이건 나비쿨러가 돈값하고 있다는 증거랄까. 풀로드면 한 50도 될랑말랑 하면서 되어있다. 실제로는 센서에서 감지되는 온도가 실제 온도와 약 5도 정도의 오차가 있다고 하니 한 55도쯤 되겠다.
사실 AMD나 Intel이나 CPU 허용 온도의 한계는 90도 정도이기 때문에 풀로드 70도라고 해도 허용 범위 이내에서 연산오류만 안난다면 별 문제가 아니건만 괜히 찝찝해서 오늘 작정을 하고 팬들의 저항떼고 바꿔달고 해서 원래대로 바꿔놓았다. 통풍이 좀 더 원활해지니 현재 38도를 가리키고 있다. 떼서 다시 단다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애썼는데... 해놓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팬리스 쿨러를 장착하고 모든 팬에 저항을 붙인건 소음 때문이었는데 기껏 이렇게 해놓으면 원래의 의미가 퇴색되는건데...
즉... 뻘짓했다. 60도도 안 올라가는데 뭣하러 이런짓을 했나 싶은게... 기껏 다 만져놓으니까 왜 그런 생각이 드는가 모르겠다. 진작에 그런 생각하지 않고서... 흠... 그래 기왕에 만져놓은거 너라도 좀 시원하게 지내렴. 아... 덥다. 덕분에 이녀석의 존재감도 상당히 커졌다. 이전에는 음악켜놓고 있으면 컴퓨터 켜있는지도 깜빡 잊을 정도였는데... 음... 컴퓨터의 숨소리라고나 할까...
# by | 2008/07/05 16:16 | -뻘글들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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